평가를 통과했다고 바로 출금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첫 출금까지는 대체로 별도 조건이 붙습니다.
첫 출금 조건에는 무엇이 있나요?
회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아래 항목들이 조합됩니다.
- 최소 거래일 수 — 펀딩 계좌에서 며칠 이상 거래했을 것 (5일과 8일이 흔합니다)
- 최소 수익 누적 — 일정 금액 이상 벌었을 것
- 안전 버퍼 — 계좌 잔고가 시작 잔고 + 일정 금액 위에 있을 것
- 본인인증 완료 — KYC와 세금 서식 제출
안전 버퍼가 가장 자주 놓치는 조건입니다. 예를 들어 50K 계좌에 버퍼 기준이 $52,000이라면 이렇게 됩니다.
잔고 $51,500 → 수익은 났지만 출금 불가 잔고 $53,000 → $1,000 출금하면 $52,000 → 가능 잔고 $53,000 → $2,000 출금하면 $51,000 → 불가
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출금하고 난 뒤에도 기준선 위에 남아야 합니다. 그래서 한 번에 다 빼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수익 배분율은 어떻게 되나요?
대부분 90% 입니다. 트레이더가 90, 회사가 10을 가져갑니다. 80%인 곳도 있고, 출금 횟수가 쌓이면 100%까지 올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다만 배분율만 보고 고르면 안 됩니다. 90%를 주더라도 출금 조건이 까다로우면 받기까지가 더 오래 걸립니다.
배분율이 고정이 아닌 회사도 있습니다.
- 누적 출금액에 따라 상승 — 출금 횟수가 쌓일수록 배분율이 올라가는 구조
- 플랜에 따라 차등 — 비싼 플랜일수록 배분율이 높음
- 구간별 차등 — 특정 금액까지는 100%, 그 이상은 90% 같은 방식
출금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일 단위(Daily) — 조건만 맞으면 매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금 회전이 빠릅니다.
주기 단위(Cycle) — "5거래일마다" "10거래일마다"처럼 정해진 간격으로만 가능합니다.
신청에서 실제 입금까지는 보통 1~3영업일 정도 걸립니다. 24시간 이내 처리를 내세우는 회사도 있습니다.
최대 출금액에 제한이 있나요?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몇 회는 상한을 두는 구조가 흔합니다.
예를 들어 첫 3회는 회당 $2,000까지만 가능하고, 그 뒤로는 제한이 풀리는 식입니다. 큰 수익을 냈어도 한 번에 다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한국에서 받을 때 알아둘 것
돈이 한국 계좌까지 오는 길은 회사마다 다릅니다. 대부분 은행으로 바로 보내지 않고 Wise 나 Rise 같은 중개 서비스를 거칩니다. 각 수단의 가입·인증 절차는 출금 경로 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세금 서식은 보통 W-8BEN을 제출합니다. 미국 법인이 아닌 회사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인인증과 세금 서식에서 다룹니다.
환전 수수료와 송금 수수료가 붙습니다. 출금액이 작으면 수수료 비중이 커지므로, 최소 출금액 근처에서 자주 신청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모아서 신청하는 편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소득 신고는 본인 책임입니다. 해외에서 받은 소득의 신고 의무와 방법은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KPROP은 세무 자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비교할 때 볼 것
출금 조건은 항목이 많아서 하나만 보면 판단이 어긋납니다. 아래를 함께 보세요.
- 수익 배분율과 상승 조건
- 첫 출금까지 필요한 거래일 수와 최소 수익
- 안전 버퍼 기준선
- 출금 주기와 처리 소요 시간
- 초기 최대 출금 제한
- 지급 수단과 수수료 부담 주체